“몇 달 전에도 뚫었는데 또 물이 천천히 내려가고, 바쁠 때는 배수구 쪽으로 다시 차오릅니다.”

화순 춘양면의 한 식당에서 반복되는 배수 문제로 점검을 요청했습니다. 증상은 약 6개월 간격으로 되풀이됐고, 싱크대와 바닥 배수 쪽 흐름이 함께 느려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현장은 입구만 통수시켜도 잠시 좋아질 수 있지만, 깊은 구간에 유지방과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먼저 확인한 것인근 맨홀과 배관 연결 방향
사용한 진단배관내시경·관로탐지
주요 원인오수관 내부 유지방과 특이한 연결 구조
마지막 확인세척 후 내시경과 실제 물 흐름

물이 내려간다고 바로 끝내지 않은 이유

내시경으로 내부를 확인했을 때 오수배관 벽면에 유지방이 두껍게 남아 있었습니다. 관로탐지로 배관 방향과 깊이를 함께 확인한 뒤 필요한 구간을 정해 고압세척을 진행했습니다.

하수구 고압세척 장비 작업 장면
고압세척 작업 장면. 실제 화순 현장에서는 내시경과 관로탐지 결과를 기준으로 필요한 구간을 정했습니다.

1차 고압세척 뒤에도 내시경을 다시 넣었습니다

첫 세척 후 물길은 좋아졌지만 화면을 다시 확인하자 배관 안쪽에 유지방이 일부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통수 여부만으로 작업을 끝내지 않고 잔여 오염이 보이는 구간을 중심으로 2차 세척을 이어갔습니다.

화순 식당 오수배관 내부 유지방 실제 모습
화순 식당 오수배관 내부에 유지방이 쌓인 실제 화면
1차 고압세척 후 남아 있는 유지방을 내시경으로 확인
1차 세척 후에도 남아 있던 오염 구간을 다시 확인한 모습

마지막 판단은 작업 후 화면과 물 흐름으로 했습니다

2차 세척 후 다시 내시경을 넣어 배관 내벽 상태를 확인하고 실제로 물을 흘려보내 배수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반복 막힘 현장은 “뚫렸다”는 느낌보다 작업 전후 화면을 비교하는 것이 재발 원인을 설명하는 데 더 도움이 됩니다.

최종 세척 후 화순 오수배관 내부 상태
최종 세척 후 오염물이 제거된 오수배관 내부
현장기록 기준
모든 막힘 현장에 고압세척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증상, 배관 구조, 내시경 화면을 먼저 확인한 뒤 필요한 작업 범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화순하수구막힘 현장 상담: 010-4833-3447
현장자료 제공·서비스 문의: 슈퍼맨하수구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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